2017년 5월 17일 수요일

effective java 규칙 11. clone을 재정의할 때는 신중하라

객체의 복사기능을 제공 하려면 Object 의 clone method 를 재정의 해야한다.
Object 의 clone 메서드는 protected 로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class 는 object 를 상속받는다. 
따라서 모든 class 는 자기자신을 복제할 수 있다 -cloneable implements 시-. 하지만 이렇게 구현된 클래스를 사용하게되는 클라이언트 코드에 구현한 클래스의 clone 을 제공 하는 것은 좀더 까다로운 규칙이 존재한다.
여기서 제공이 의미하는것은 어떠한 class 를 구현하고 그 class 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코드에서 그 class 로 생성된 객체의 복사의 기능을 제공 한다는 의미이다.

위에서 언급 되었듯이 Object  의 clone 은 protected 이다. 따라서 클라이언트 코드에서는 (복사를 제공할) 클래스의 clone method 를 호출할 수 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복사기능을 제공할 클래스에선 Object 의 clone 메소드를 재정의(override) 해야 하며
재정의시 접근 제한자를 public 으로 변경해야한다. (override 시 더 넓은 허용범위로의 변경은 허용되지만 그반대는 불가)

단순히 이렇게 clone 을 override 하고 그 override 한 메소드에서 object 의 clone 메소드를 호출하게 하면
해당 객체는 CloneNotSupportedException 을 throw 한다.
그 이유는 Object 의 clone 은 native 메서드이고 이 메서드가 실행 되려면 대상 클래스가 Cloneable 이라는 믹스인 인터페이스 - 선택적 기능을 제공한다는 선언 - 로 복제를 허용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다만 재정의한 class 에서 super.clone() 으로 object 의 clone 을 사용하지 않고 생성자로 객체를 생성해 복제와 유사한 효과를 내어 생성된 객체를 반환한다면 - clone 의 일반규약에는 위배되지만 - Cloneable 을 생략할 수 있다.

즉 class 에서 clone method 를 제공하려면
1. Cloneable interface 를 구현 해야하며 - mixin interface (주 기능 이외의 선택적 기능의 제공자로 선언) 로서의 역할
      - Cloneable 선언하지 않을 경우 CloneNotSupportedException 을 throw 한다.
2. Object.clone() 을 Override 해야 한다.
      - 이때 override clone method 의 접근제한자는 public 으로 변경해야만 상속구조 이외의 class (예 : client class) 에서
      clone 메소드를 사용할 수 있다 - Object.clone() 의 접근제한자는 protected 이므로 -
      - super.clone() 호출

[sample]

/**
* Created by fall1999y on 2017. 5. 12. 오전 6:26
* <pre>
* <b>Description</b>
*
* class 에서 clone method 를 제공하려면
* 1. Cloneable interface 를 구현 해야하며 - mixin interface (주 기능 이외의 선택적 기능의 제공자로 선언) 로서의 역할
* - Cloneable 선언하지 않을 경우 CloneNotSupportedException 을 throw 한다.
* 2. Object.clone() 을 Override 해야 한다.
* - 이때 override clone method 의 접근제한자는 public 으로 변경해야만 상속구조 이외의 class (예 : client class) 에서
* clone 메소드를 사용할 수 있다 - Object.clone() 의 접근제한자는 protected 이므로 -
* - super.clone() 호출
*
* Object clone 의 일반규약
* 1. x.clone != x
* 2. x.clone().getClass() == x.getClass() - 필수 조건은 아님 ( override 시 하위 클래스를 return 할 수 도 있다. )
* 3. x.clone().equals(x) - '값'의 동일성을 의미함, 필수 조건은 아님 ( 기본적으로 object 의 equals 는 객체 주소를 비교하고 재정의시 구현에 따라 참이 아니게 될 수 도 있다.)
* 4. 어떤 생성자도 호출되지 않는다. - final class 에서는 생성자를 호출해도 무방하다.
* </pre>
*/
public class CloneSample implements Cloneable {

private String var;

public CloneSample(String var) {
this.var = var;
}

/**
* Object 의 clone method 의 return type 은 Object 이지만
* override method 의 return type 이 Object 가 아닌 class 로 형변환하므로
* 클라이언트에서 형변환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 - 라이브러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클라이언트에게 미루지 말아야 더 좋은 코드
*
* * override 시 접근제한자의 더 넓은 허용범위로 변경은 허용된다.
* * override 시 return type 은 하위 클래스로 변경 가능하다 (여기서는 Object -> CloneSample 로 return)
* - jdk 1.5 이후
* - 제네릭의 공변 반환형 (covariant return type)
* - override(재정의) 메서드의 반환값 자료형은 재정의되는 메서드의 반환값 자료형의 하위 클래스가 될 수 있다.
* - 아래와 같은 코드로 현재 클래스의 하위 자료형을 return 할 수 도 있다
* return (CloneSampleExt) new CloneSampleExt("a");
*
* @return
* @throws CloneNotSupportedException
*/
@Override
public CloneSample clone() throws CloneNotSupportedException {
// 재정의할 때는 반드시 super.clone 을 호출해 얻은 객체를 반환해야 원하는 클래스의 객체가 생성
// 상속구조의 모든 클래스가 super.clone 을 호출한다면 최종적으로 Object 의 clone 메서드를 호출하게 됨
return (CloneSample) super.clone();

// 아래 코드는 clone 메서드의 일반 규약 '어떤 생성자도 호출되지 않는다' 에 위배되지만 - final class 에서의 재정의에는 - 충분히 실행 가능한 코드
// 그렇지만 비 final class 에서 clone 을 재정의할 때는 반드시 super.clone 을 호출해 얻은 객체를 반환 해야해야만 이후에 상속받는 class 에서
// clone override 코드에서 super.clone 을 했을때 현재 클래스 객체가 반환될 거라는 가정을 충족 시킬수 있다.

// return (CloneSampleExt) new CloneSampleExt("a");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CloneNotSupportedException {
CloneSample c = new CloneSample("test");

Object c1 = c.clone();

System.out.println(c1);
}

@Override
public String toString() {
return MoreObjects.toStringHelper(this)
.add("var", var)
.toString();
}
}


clone 를 override 시 지켜야 할 일반 규칙은 아래와 같다.

1. x.clone != x
2. x.clone().getClass() == x.getClass() - 필수 조건은 아님 ( override 시 하위 클래스를 return 할 수 도 있다. )
3. x.clone().equals(x) - '값'의 동일성을 의미함, 필수 조건은 아님 ( 기본적으로 object 의 equals 는 객체 주소를 비교하고 재정의시 구현에 따라 참이 아니게 될 수 도 있다.)
4. 어떤 생성자도 호출되지 않는다. - final class 에서는 생성자를 호출해도 무방하다.

만약 클래스의 모든 필드가 기본 자료형이거나 변경 불가능 객체 참조라면 위와 같이 구현하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참조 변수가 있을때는 좀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복잡한 과정을 살펴보기전에 다음을 이해해야 한다.
"clone 메서드는 또 다른 형태의 생성자이며 이 메서드로 인해 원 객체를 손상시키면 안되고 복사본의 불변식도 제대로 만족시켜야 한다.”
effective java 에선 위와 같이 clone 을 정의 하고 있으며 위 정의를 만족하는 clone 메서드를 재정의하라고 한다.
참조변수는 reference 주소”값"이 저장되어 있고 기본자료형은 “값” 이 저장되어 있다.
object clone 은 값을 복사하는 native method 이며 참조변수가 가지고 있는 값인 주소를 복사 - Shallow Copy - 하는 object clone 이 동작하는 방식이 이치에 어긋나지 않다. 

하지만 책에서의 정의를 만족하려면 - 우리가 기대하는 복사라는 기능을 만족하려면 - 
실제 값의 복사 - deep copy -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배열이나 객체를 담고 있는 변수는 clone override 시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private Object[] elemetns;
private List list;
private ArrayList array;

@Override
protected Object clone() throws CloneNotSupportedException {
CloneTest obj = (CloneTest) super.clone();
// 참조형 변수를 위한 추가적인 작업
obj.elemetns = elemetns.clone();
obj.array = (ArrayList) array.clone();

// List 는 interface 이기 때문에 clone 메서드가 없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코드는 불가능하다
// obj.list = list.clone();
// 아래와 같이 해줘야 한다
obj.list = (List) ((ArrayList) list).clone();

return obj;
}

그리고 직접구현한 배열형 자료구조의 원소가 객체형일때는 각 원소도 copy 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 deep copy

이렇게 clone 의 대해 알아봤다. 하지만 effective java 에선 이러한 복잡한 clone 메서드가 정말 필요한지 반문한다.
책의 결론은 차라리 객체를 복사할 대안을 제공하거나 아에 복제 기능을 제공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clone 의 대안은
복사 생성자
public Yum(Yum copy) {
    this.some1 = copy.some1;
    ...
}
또는 복사 팩토리 메서드를 제시하고 있다.
public static Yum newInstance(Yum yum) {
    ...
}

위 방법으로 언어 외적 객체 생성수단 (native method) 에 의존하지 않으며 여러 제약 조건에 자유로워 진다.

결론은
Cloneable 을 계승하는 인터페이스는 만들지 말아야 하며, 계승 목적으로 설계하는 클래스는 Cloneable을 구현하지 말아야 한다.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effective java 규칙 10. toString 은 항상 재정의하라

규칙을 설명하기 전에 toString 의 목적을 알아보자.
toString 메서드의 목적은 객체의 정보를 문자화 시키는데 있다.
여기서 객체의 정보란 인스턴스 변수에 저장된 값을 뜻한다.

우리는 이러한 toString() 를 사용함으로써 logging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의 용도는 논의 할 필요성이 있다. 
임의의 비즈니스 로직에서 객체의 toString 결과를 사용하는 코드가 필요한지는 의문이 든다. 
(비즈니스를 처리하는 로직은 별도의 메소드를 만들어 처리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객체의 정보를 문자화 시키는 Object 클래스의 toString public method 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public String toString() {
    return this.getClass().getName() + "@" + Integer.toHexString(this.hashCode());}

기본 결과 형태가 나타내는 정보는 위의 정의에서 나타나듯이 해당 클래스의 이름 + @ (구분자) +  hashCode 형태이다.
이 결과로 얻을수 있는 유용한 정보는 객체의 클래스 명 정도이다.
hashCode 는 이전 규칙( rule 9) 에서 언급 했듯이 hash 알고리즘으로 계산된 결과이고
같은 객체에 대해선 같은 hashCode 가 보장되지만 다른 객체에선 항상 다른 hashCode 값이 보장이 되지 않으므로 객체의 식별자 역할을 하기에는 부족하다. (참고용 정도?)

그렇기 때문에 toString method 를 객체가 가지고 있는 인스턴스 변수를 표현하도록 override 해야 한다.

이쯤에서 toString() 의 일반규약을 알아보자.
1. 사람이 읽기 쉽도록 간략하지만 유용한 정보를 제공
2. 모든 하위 클래스는 이 메서드를 재정의함이 바람직하다.

위와 같은 일반규약을 가지고 있고 책(effective java) 에서는 객체 내의 중요 정보를 전부 담아 반환 (많을 경우 요약정보로 반환) 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저자는 toString 구현시 그 포멧을 문서에 명시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예:bigInteger, BigDecimal 등 boxing class.. / 그리고 값 클래스는 형식 명시 권장함)
형식을 명시 하지 않을 경우에도 (명시 할 때도 마찬가지로) 그 의도는 문서에 남겨야 한다고 한다.
(이런 입장 역시 -내 생각과는 다르게- toString 의 활용처를 좀더 넓게 보고 있는 것이다.)

의도를 문서에 남기는 것은 로깅시에도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포멧을 지정한다는 (주석으로 명시 한다는 문제가 아니라 비즈니스 로직에 사용하기 위해 포멧을 지정 한다는) 것은
내 개발 스타일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toString 이 반환하는 정보는 별도의 접근자 (method 등.. getter)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클래스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는 toString 을 파싱해서 정보를 가져오도록 시도할 것이다.
(toString()  이 api 화됨)
이런 시도는 성능상에 불이익 및 오류등 안전하지 못한 시스템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진다.
- 생각해 볼 문제 : 
그렇다면 클라이언트 코드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private 선언한 변수는 toString 에서 그 정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가?
그 정보가 로깅에 중요한 정보라도? - 협업의 공통 rule 로써 관리해야 할 것 같다. toString 의 활용법 제한등

- toString method 호출
* print 관련 메서드에서 객체를 사용할 때  (println, printf 등..)
System.out.println(c);


* 문자열 연결 연산자의 피 연산자로 사용될 때
String c = "a"+t;


* assert 구문이 실행될때
※ assert는 특정조건이 참일 때만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이러한 assert 구문은 java 실행시 vm option 에 -ea 를 주어야 적용된다.

assert c==null : t;

* 디버거에 객체가 전달될때


위와 같은 경우에 객체의 toString 메서드가 자동 호출 된다.


2017년 5월 6일 토요일

effective java 규칙 9. equals를 재정의할 때는 반드시 hashCode 도 재정의하라.

Object 의 hashcode 

Object 의 hash code 는 heap 에 생성되는 객체의 주소(reference 주소)를 바탕으로 생성된다.
따라서 객체의 주소가 다르다면 (값은 같을 지라도) 같은 hash code 는 가질 수 없다.

hashcode 의 목적

객체를 구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별이란 주소(reference)의 동치 판단의 의미와 의 동치 판단으로 구분된다.

객체를 구별하는데 그 객체가 저장된 주소 가 동일한 즉 실제로 똑같은 같은 메모리상 위치에 저장된 같은 객체인지를 판단하려면
Object 의 기본적인 hash code 를 사용하면된다.

그러나 객체의 중요필드의 값이 같다면 같은 객체라고 판단하는 비즈니스 로직이 있을 경우
hashcode 는 equals 메소드와 마찬가지로 override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hashcode 메소드의 일반규약을 사용하는 클래스에서 제대로된 작동을 보장할 수 있다. (HashMap 이나 HashTable 등..)

hashCode() 의 일반규약

두 객체의 equals 의 결과가 true 이면 hashcode 는 동일
두 객체의 equals 의 결과가 false 이더라도 hashcode 는 항상 다르지는 않다. = 객체가 같지 않더라도 hashcode 는 동일할 수 있다
    - hashcode 란 계산된 결과(숫자) 이기 때문에 계산 알고리즘 (Hashing Algorith) 이 항상 완전한 해시 함수를 구현하지 않으면 
    hashcode 는 동일 할 수 있다.
    - Boolean 같이 서로 구별되는 객체의 종류가 적거나 Number 형 객체는 객체가 나타내려는 값 자체를 해시 값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해시 함수 대상이 되지만 String 이나 pojo 에 대하여 완전한 해시 함수를 제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 그러나 거의 대부분 서로 다른 hashCode 값이 나오면 hashcode 를 사용하는 collections 에서 성능이 향상된다.

※ 완전한 해시 함수
x.equals(y) 가 false 일때 x.hashCode() != y.hashCode() 가 항상 성립할때

hashCode() override 시 가장 중요한 핵심 규약은 hashCode() 일반 규약의 첫번째 설명 이다.
-같은 객체는 같은 해시 코드값을 가진다.-

hashCode 지침
다음은 effective java 에서 제안하는 hashCode 지침이다.
   1. 초기값으로 0이 아닌 int 상수를 지정
  1. 중요 필드값을 number 형태의 결과로 나타날수 있도록 계산
    • boolean 일경우 f ? 1: 0
    • int 보다 범위가 작은 타입(byte,char,short,int)일 경우 (int) f 
    • long 일 경우 (int) (f ^ (f >>> 32))
    • float : Float.floatToIntBits(f) , double : Double.doubleToLongBits(f)
    • 객체참조 일때 hashCode 메서드를 재귀적으로 호출하여 계산, null 일 경우 0 반환
    • 배열일때 각 원소별 계산 후 result = 31 * result + c 로 결합 - c는 계산값 result 는 초기값(누산값)
      • Arrays.hashCode 메서드 가운데 하나를 사용 가능
    • 결합 : result = 31 * result + c 로 결합 - c는 계산값 result 는 초기값(누산값)
      • 31 의미 : 소수이면서 홀수 , 분포도를 좋게 하기 위해 소수를 사용, Mersenne prime
      • * 곱셈의 의미 : (String 해시함수가 곱셈이 없이 단순 누산이였다면 순서만 바뀐 문자열의 해시 코드가 동일해짐)
  2. result 반환
  3. 점검 - 동치 관계일때 같은 해시 코드 값인지 확인 및 테스트
  4. 중보필드는 계산과정에서 제외, 다른 필드에서 유도될 수 있는 필드 제외

그외 검토할 사항

변경불가능 객체의 hashCode 계산시 계산비용이 높다면 캐시에 저장할 필요성
    대부분의 객체가 해시 키로 사용된다면 객체를 생성할 때 해시 코드를 계산
    그렇지 않다면 hashCode 값의 초기화 지연 기법

성능 개선목적으로 중요 필드의 계산 과정을 누락시키면 안됨 
    - 해시값 품질이 저하되어 해시 테이블의 성능을 매우 떨어뜨림

샘플코드


private int a;
private int b;
private int c;

public HashCodeTest(int a, int b, int c) {
this.a = a;
this.b = b;
this.c = c;
}

// 해시코드 초기화 지연 기법 사용시
private volatile int hashCode;
@Override
public int hashCode() {

int result = hashCode;
// 초기화 지연 기법 적용
if(result == 0) {
result = 17;
result = 31 * result + a;
result = 31 * result + b;
result = 31 * result + c;

hashCode = result;
}

return result;

}

2017년 5월 5일 금요일

effective java 규칙 8. equals를 재정의할 때는 일반 규약을 따르라

요약 : class 를 설계할때 Object class 의 비 final 메소드를 재정의 할때는 각 비 final 메소드들의 일반 규약에 따라 재정의 해야한다.
그래야 일반 규약으로 작동하는 class 와 같이 사용이 가능하며 규약을 따르지 않으면 정상적인 작동을 보장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Set 과 같은 경우 외부로부터 인자를 받아 내부 배열변수에 저장한다.
이때 중복된 인자는 저장 하지 않는다. 중복된 인자인지 여부를 equals 로 체크한다고 하면 (실제로는 hashCode() 로 비교하는듯하다.) 이 Set 타입의 객체는 add method 로 전달 받을 인자(외부에서 add 메소드 로 입력받은 인자)는 일반 규약을 따라 equals 가 재정의 되었다고 전제한 상태에서 add method 로 부터 들어온 인자를 Set 내부에 배열로 담겨진 기존 인자들과 일반 규약에 의거해 비교할 것이기 때문에 일반 규약을 따르지 않는 인자들의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할 수 없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class 를 작성할때 Object 의 비 final 메소드를 재정의 한다.

그렇지만 object class 의 equals method 를 재정의 할 때 (재정의 자체가 쉬워보이는 것 만큼) 생각보다 실수할 여지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객체간의 동일성 비교가 필요하지 않을 경우엔 Object class 의 equals method 를 override 하지 않아도 된다.
재정의 하지 않을 경우 모든 객체는 자기 자신하고만 같게 된다.(object class 의 equals 의 기본규칙)

다음은 Object class 의 equals method 재정의가 불필요한 경우이다.

    1. 각각의 객체가 고유하다. 값을 나타내는 클래스가 아닌 활성 개체를 나타내는 클래스 일 경우
  • Thread class 같은 경우
  • 실행 단위를 표현하는 Thread 는 값이 동일성 비교가 필요없다. a thread 와 b thread 객체는 단지 실행단위이기 때문에 동일성 비교는 필요 없고 thread 는 고유한 단위이기 때문에 동일성비교는 object 의 equas 메소드의 일반 규약만으로도 충분하다.
  • 값의 비교가 필요없는 개체일 경우, 기능을 모아놓은 클래스 같은 경우
    2. 논리적 동일성 검사 방법이 있건 없건 상관없다. equals method 유무가 의미가 없다.
            java.util.Random class 같은 경우 equals 를 override 하여 생성된 난수값이 같은지를 비교할 순 있지만
            Random class 의 목적이 객체의 동일성 비교에 있지 않은 만큼 equals 비교는 무의미 하다.
            즉 class 설계자가 동일성을 비교할 필요가 없도록 의도하여 설계하였다면 equals 의 비교는 무의미 하다.
    3. class 가 private 으로 선언되어있거나 package-private 이면서 equals 를 호출할 일이 없다면 equals 의 override는 불필요하다.
            그래도 클라이언트가 의도와 다르게 equals 비교를 포함한 로직을 작성할 수도 있기에
            override equals 를 호출할때 exception 을 throw 하도록 구성하는 것을 권장

            @Override
            public Boolean eqauls(Object o) {
                throw new AssertionError(); // 호출되면 안 되는 메서드를 호출시 exception throw
            }  
        private class 는 내부 클래스에서만 지정 가능한 접근 한정자 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compile 시점에 error 발생한다.
            내부 private class 에 구현로직을 만들어 외부 client 코드에서 사용할때는 내부 private class 에 
            접근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구현 로직의 캡슐화가 가능하며 
            외부 client 코드에서의 내부 클래스의 기능을 활용 하려 할 때는 
            내부 private class 를 싸고 있는 class 의 제공된 method 를 통해서만(api) 
            내부 private class 의 기능을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내부클래스(로직을 구현하는 클래스)의 클래스 설계자의 의도에 맞지 않는 오사용을 막을 수 있다.

    4. 상위 클래스에서 재정의된 equals method 가 상속받은 하위 클래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면 하위 클래스에서 다시 재정의 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Set의 하위 클래스는 AbstractSet 의 equals를 그대로 사용
            (List, Map 도 동일 AbstractList, AbstractMap)

    5. 싱글턴 객체일때 - 싱글턴 클래스에서 생성할 수 있는 객체는 최대 한개 이기 때문에 Object 의 equals 로서 충분히 비교가 가능하다. 

이와같이 5가지 경우에는 재정의가 불필요하다.
5가지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3가지 경우로 요약이 가능하다.
  1. 동일성 비교가 필요 없거나 동일성 비교가 무의미한 클래스
  2. 상위 클래스의 equals 가 하위 클래스의 동일성 비교에 충분할 경우
  3. 싱글턴 객체를 생성하는 클래스
는 equals 의 override(재정의)가 불필요하다.

불필요한 경우를 뒤집어 생각한다면 필요한 경우를 유추할 수 있다.
즉 상반된 경우엔 Object class 의 equals 를 재정의를 해야만 한다.
보통 다음과 같은 경우에 equals method 를 override 한다.

    1. 논리적 동일성 검사가 필요한 경우
        객체의 동일성이 아닌 논리적인 동일성이 필요한 객체일때
    2. 상위클래스에서 재정의한 equals method 가 하위클래스에서 사용하기 어려울때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객체는 보통 값 객체이다.
Integer 나 Double 객체의 동일성은 객체 자체가 동일한지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값이 동일한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즉 논리적 동일성 검사가 필요한 경우이다.
그렇지만 값 객체라 하더라도 singleton 객체이면 역시 equals override 는 필요없다.
무조건 단일 객체만 생성되는 Enum class(객체동일성이 곧 논리적 동일성) 가 그런 경우이다.

이렇게 논리적 동일성 검사가 재대로 정의된 값 객체는 Set 자료형에 인자로 전달 될 수 있는등 일반 규약에 따르는 클래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Set 객체에 전달된 인자 객체가 일반 규약을 따르지 않는다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자 그럼 일반 규약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equals method 일반규약은 다음과 같이 5개의 항목으로 정의된다.
  1. 반사성 (자신과의 동치성 비교시 equal true)
  2. 대칭성 (a.equals(b) == true 이면 b.equals(a) == true)
  3. 추이성 (a.equals(b) == true, b.equals(c) == true 이면 a.equals(c) = true)
  4. 일관성 (equals 비교 횟수와 시점에 상관없이 항상 같은 결과)
  5. null 에 대한 비 동치성 (null 과의 equals 비교시 항상 false 반환 ex : a.equals(null) == false)

각 항목을 자세히 살펴보자.
equals method 의 일반규약 상세
1. 반사성 
    고의적으로도 깨트리기 어려운 규칙
    override 한 equals 메소드의 로직이 항상 false 를 반환하도록 하면 가능
2. 대칭성 
    a==b 이면 b==a
    비교하는 두 객체의 type 이 다를 경우 (equals method 의 parameter type 은 Object 이기 때문게 충분히 가능한 상황)
    a 객체에서는 b의 값을 casting 해서 값을 비교하는 로직이 있지만
    b 의 equals 로직에는 없을 때 false 가 발생 할 수 있다.
3. 추이성 
    상속구조의 클래스들 equals 비교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a 를 상속한 b타입의 b1객체 가 a와의 동치성을 비교하기위해  
    a의 속성만(b의 upcasting) 으로 비교해서 equals 가 true 가 되었고
    b타입의 b2 객체가 b1와 의 동치성을 비교할 때는 같은 b타입이기 때문에  b타입에만 있는 멤버변수까지 동치성 비교에
    사용하였다면 
    결국 a = b1 과 같고 a = b2 와 같을순 있지만 b1 != b2 가 될 수도 있다.
    일부 견해에서는 이러한 예외상황을 막기위해 비교하는 파라미터 타입을 좀더 엄격히 관리해 
    (interface of 대신 getClass()) 같은 타입(같은 클래스)이 아니면 false 를 리턴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와 같은 주장은 리스코프 대체 원칙에 위배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든 견해이다.
    상위 자료형의 어떠한 메서드에서 상위 자료형을 계승한 자료형의 객체를 담는 컬렉션 변수가 있을때를 가정할때
    상위 자료형의 equals 가 getClass 로 파라미터 타입을 제한한다면
    컬렉션 변수의 contains 메소드는 잘 작동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계승구조의 클래스들의 추이성을 보장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불행하게도 객체 생성가능 클래스를 계승하여 새로운 값 컴포넌트를 추가하면서 추이성 규약을 어기지 않을 방법은 없다.
    effective java 에서 제시하는 대안은 클래스의 계승구조를 버리고 구성(composition) 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참고로 계승 구조에서 발생하는 추이성 문제에 해당하지 않는 상황은 부모클래스(계승모체)를 abstract 로 선언하는 경우이다.
    abstract 로 선언된 class 는 객체를 직접 만들수 없으므로 추이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 리스코프 대체 원칙 (Liskov substitution principle)
    어떤 자료형의 중요한 속성은 하위 자료형에도 유지되어서 그 자료형을 위한 메서드는 하위 자료형에도 잘 동작해야 한다는 원칙

4. 일관성 
    일단 같다고 판정된 객체는 추후 변경되지 않는 한 계속 같아야 한다.
    즉 변경불가능 객체의 동치관계는 변하지 않는다.

    또한 변경 가능 여부와 상관없이 신뢰성이 보장되지 않는 자원들을 비교하는 equals를 구현하는 것은 삼가 해야 한다.
    즉 equals 메서드는 메모리에 존재하는 객체들만 사용해서 결정적 계산을 수행하도록 구현해야 한다.
    (java.net.URL 클래스와 같이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 클래스에는 equals 구현을 삼가)

5. null 에 대한 비 동치성
    equals 의 파라미터가 null 일 경우 false 를 반환해야 한다는 규약이다.
    이 규약의 예외상황은 NullPointerException 이다. 즉 false 을 반환하지 못하고
    예외를 throw 하기 때문에 일반 규약을 충족하지 못한다.
    단 equals 메소드에서 interface of 로 형 검사를 한다면 instance of 특성상 첫번째 피연사자가 null 이면 
    무조건 false 를 반환하기때문에 형검사 로직을 포함하면 null 에 대한 비 동치성 규약을 지킬수 있다.


이상으로 일반규약의 설명은 마무리하고
다음은 이런 일반 규약을 토대로 equals 를 재정의 할때 권장하는 지침에 대해 살펴보겠다.

equals 재정의 지침 

1. == 연사자를 사용하여 equals 의 인자가 자기 자신인지 검사 (동치성에 의거함)
    - 성능 최적화, 객체에 포함된 값 비교 없이 동치성 결과 반환
2. instance of 자료형 검사 (null 에 대한 비 동치성)
    - null 비 동치성에도 훌륭한 지침이지만 
    계승된 클래스 또는 같은 class가 아니라면 굳이 비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성능상에 이점이 있다.
3. equals 의 인자를 정확한 자료형으로 변환
    - instance of 자료형 검사로 인해 형 변환은 반드시 성공
4. 중요 필드 각각이 인자로 주어진 객체의 해당 필드와 일치하는지 검사
    - 기보자료형은 == 로 비교
    - float 와 double 은 compare 메소드를 사용해 비교 (Nan, -0.0f 같은 상수로 인해)
    - 배열은 모든 원소를 비교 - Arryas.equals 활용 및 참고
    - null 허용 필드 비교시 NullPointerException 발생 회피 
       (field == null ? o.field == null : field.equals(o.field))
    - 비교필드와 같을 때가 많을때
        (field == o.field || (field!=null && field.equals(o.field))) - 성능상의 이점
        equals 메서드 성능은 필드 비교 순서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객체의 요약정보를 담는 필드가 객체의 동일성을 보장할때 요약정보를 비교하는 로직으로 비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5. 대칭성, 추이성, 일관성 검토 및 테스트
6. hashCode 재정의


sample code
@Overridepublic boolean equals(Object o) {
    // 동치성    if(o == this)
        return true;
    // 형검사    if(!(o instanceof Equals))
        return false;
    // 형변환    Equals l = (Equals) o;
    // 중요필드 비교    return l.d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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